옥란문화재단 상상 체험프로그램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도자기창작학교 1회가 옥란재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청원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
그 외 차상위계층 및 일반가정 포함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옥란재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 5월.. 옥란재의 멋진 풍경에 아이들은 함성을 지릅니다.
한 껏 들뜬 마음으로 홍사종선생님의 재미있는 나무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렵고 지루할수도 있는 나무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아이들, 부모님 모두 공감하며
즐거운 강연이 이어집니다. (10:30~12:00)
홍사종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연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맘껏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나무는 어디로 숨을 쉴까?,
나무는 얼마나 살 수 있지?' 와 같은 끝없는 질문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십니다.
퀴즈를 내어 맞춘 학생 6명에게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숲 강연이 끝난 후 옥란재의 넓은 자연속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12:00~13:00)
점심시간이 끝난 후 본격적인 도자기만들기 체험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3:00~17:00)
가천대미대 조각가 임영선교수님과 가천대학교학생 30여명이 보조교사로 참가하여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일원으로 일대일 수업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임영선교수님의 '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습에 앞서 아이들은 무엇을 만들고싶은지에 대한 밑그림을 그립니다.
보조교사(가천대학교학생)들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원하는것들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해줍니다.
밑그림을 다 그린 아이들은 선생님들(가천대학교학생)과 함께 옥란재의 넓은 정원에 자리잡아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만드느라 허기가 진 학생과 가르쳐주느라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간식시간입니다.
치킨은 다문화가정 학생 및 차상위계층학생들을 위해 하림재단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임영선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 인류가 최초로 만진것은 흙이다, 흙은 인류의 시작이며 모든 상상력의 출발이다.
손장난처럼 손을 이용하여 흙을 만지듯, 항상 행동하면서 실천하라!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그 손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다."
스케치가 입체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질 때 창의력이 팡! 하며 폭발한다고 임영선생님께서 말하셨는데,
흙으로 밎은 아이들의 멋진 창작작품을 보니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네요. ^^
모든 만들기 작업이 끝난 후 임영선생님은
누가 잘했는지 보단 누가 더 창의력있게 생각하고 표현했는지, 표현력이 풍부한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아이들도 기뻐하고 가르쳐준 보조교사도 함께 소리지르며 기뻐하여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
도자기창작학교 1회를 마치며.. 단체사진 ^^
옥란문화재단 상상 체험프로그램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도자기창작학교 1회가 옥란재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청원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
그 외 차상위계층 및 일반가정 포함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옥란재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 5월.. 옥란재의 멋진 풍경에 아이들은 함성을 지릅니다.
한 껏 들뜬 마음으로 홍사종선생님의 재미있는 나무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렵고 지루할수도 있는 나무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아이들, 부모님 모두 공감하며
즐거운 강연이 이어집니다. (10:30~12:00)
홍사종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연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맘껏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나무는 어디로 숨을 쉴까?,
나무는 얼마나 살 수 있지?' 와 같은 끝없는 질문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십니다.
퀴즈를 내어 맞춘 학생 6명에게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숲 강연이 끝난 후 옥란재의 넓은 자연속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12:00~13:00)
점심시간이 끝난 후 본격적인 도자기만들기 체험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3:00~17:00)
가천대미대 조각가 임영선교수님과 가천대학교학생 30여명이 보조교사로 참가하여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일원으로 일대일 수업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임영선교수님의 '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습에 앞서 아이들은 무엇을 만들고싶은지에 대한 밑그림을 그립니다.
보조교사(가천대학교학생)들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원하는것들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해줍니다.
밑그림을 다 그린 아이들은 선생님들(가천대학교학생)과 함께 옥란재의 넓은 정원에 자리잡아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만드느라 허기가 진 학생과 가르쳐주느라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간식시간입니다.
치킨은 다문화가정 학생 및 차상위계층학생들을 위해 하림재단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임영선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스케치가 입체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질 때 창의력이 팡! 하며 폭발한다고 임영선생님께서 말하셨는데,
흙으로 밎은 아이들의 멋진 창작작품을 보니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네요. ^^
모든 만들기 작업이 끝난 후 임영선생님은
누가 잘했는지 보단 누가 더 창의력있게 생각하고 표현했는지, 표현력이 풍부한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아이들도 기뻐하고 가르쳐준 보조교사도 함께 소리지르며 기뻐하여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
도자기창작학교 1회를 마치며..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