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프로그램]2012년 9월 1일 다문화 숲이야기 학교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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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2년 9월 1일 다문화 숲이야기 학교 1회가 옥란재(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의 숲이야기 강연은 홍사종(옥란문화재단 이사장)교수님이 나무와 숲을 통한 우리들의
삶과 인생의 의미를 풀어 설명해주는 감칠맛나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재미있는 숲이야기가 끝나고 남성성악가들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숲이야기학교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귀와 마음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무 이야기도 듣고, 멋진공연도 보고 !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에 참가자분들 모두 만족하고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