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프로그램]손가락그림학교 3회 (2014. 7. 12)

옥란문화재단
2014-07-15
조회수 1348


옥란문화재단 상상 체험프로그램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손가락그림학교 3회가 아름다운 옥란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및 또래상담자 학생 32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홍사종(옥란문화재단이사장)선생님의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김병종선생님의 소개와 함께 손가락그림학교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어떻게 그리는지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병종선생님 모습입니다.

아이들 모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선생님 주변으로 모여듭니다.



옥란재의 연못을 그리고 있는 김병종선생님과 감탄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모두 자리를 잡고 유심히 관찰한 자연, 상상속의 모습을

붓대신 손가락을 이용하여 도화지에 표현합니다.


김병종선생님과 홍사종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솜씨와

다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창의력과 상상력에 감탄을 합니다.




옥란재의 넓은 정원에서 자리잡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







한 명, 한 명 아이들의 작품을 총평하고 있는 김병종선생님과, 홍사종선생님 모습






손가락그림학교 수업을 마친 후, 김병종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던 중

트레져(다문화학생)는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네요.


이번 손가락그림학교를 통해 트레져는 마음속을 울리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업이 끝났지만 아쉬워서, 김병종선생님과 사진을 찰칵 ^^





옥란재의 넓은 정원,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테크위에 말리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그린 작품들을 모두 손에 들고 단체사진 찰칵!


왼쪽에서 앞줄 네번째 홍사종선생님, 앞줄 왼쪽에서 7번째 김병종선생님 모습




점심시간이 끝난 후 홍사종선생님의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강연이 시작됩니다.








나무이야기 강연은 책으로만 보던 나무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에 쏙쏙들어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왕성하게 합니다.


百聞不如一見(백문이불여일견) 백번듣는것이 한번 보는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이런건가 봅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자연은 책에서 보던것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재단에서 준비한 간식을 차례대로 담아가는 이태원초등학교 학생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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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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