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프로그램]음악회와 함께하는 숲이야기학교 5회 (2014. 11. 1)

옥란문화재단
2014-11-12
조회수 502
[다문화가정 문화프로그램]음악회와 함께하는 숲이야기학교 5회 (2014. 11. 1)
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가대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음악회와 함께하는 숲이야기학교 5회 가 옥란재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중목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및 차상위계층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옥란재의 숲에서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강연을 듣습니다. ^^
필기를 하며 열심히 수업을 듣는 중목초등학교 학생들 ~^^
홍사종선생님은 수업을 열심히 듣고 퀴즈를 맞춘 학생들에게 멋진 선물을 증정해주셨습니다.
선물받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낙서장노트에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모습.
하림에서 후원해준 치킨과 옥란문화재단에서 준비한과일, 따뜻한 국물을 마실수 있는 컵라면까지^^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남성중창단의 공연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