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프로그램]음악회와 함께하는 숲이야기학교 6회 (2014. 11. 9)

옥란문화재단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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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가대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음악회와 함께하는 숲이야기학교 6회 가 옥란재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외국인유학생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학생들은 3대째 살고있는 홍사종선생님의 한옥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물을 보고 신기해하는 학생들 모습
멋진 옥란재 정원에서의 산책 ^^
숲강연을 하고 있는 홍사종선생님 모습입니다.
옥란재 기념품을 나눠받고 있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숲산책을 함께 하며 재미있는 나무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정헌관박사님 모습입니다.
옥란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간식들입니다.^^ 치킨은 하림에서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남성중창단의 멋진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에서 유학온 오효설학생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를 듣다가 고향생각과 친구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공연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고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오 해피데이'를 열창하고 있는 학생모습입니다.
김병종교수님께서는 옥란재에 오셔서 직접쓰신 책에 싸인을 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승마체험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