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육 및 장학프로그램](사)범죄방지재단 초청 숲학교행사 개최

옥란문화재단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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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가대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우리재단에서는 2015년 9월 6일(일) 14:00부터 사단법인 범죄방지재단 임직원 45명을 초청하여
숲학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경한이사장(전법무부장관)을 비롯 송희순부이사장, 김귀남, 고중제, 황희철, 박홍섭,
김성만, 강옥정, 박부국, 신승남, 송덕순, 남유선이사 및 자문위원님들이 참석하여
범죄방지를 위한 제도, 법, 교육문화에 관힌 열띤 토론과
옥란재 숲산책과 함께하는 홍사종 재단대표의 숲 인문학강좌도 함께 열렸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저녁공연(남성중창) 또한 자연과 문화예술의 조화로움을 만끽한 자리였습니다.
옛 농촌 고향의 옛집과 같은 정감어린 옥란재풍경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사)범죄방지재단과 옥란문화재단의 뜻을 한데 묶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