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난 5월 30일 청원초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
철없는 1학년 학생이
한가롭게 거닐던 옥란재의 주인 오리 네 마리에게
큰 두려움과 공포를 안겨주었습니다.
지도교사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 마음을 학생들의 글로 대신합니다.
오리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