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란재 소개


 ❝ 玉蘭齋 옥란재 ❞  
아름다운 꽃과 연못이 있는 전통정원 속 한옥을 
소중한 사람들과 오롯이 누리세요.


   한옥 '옥란재'
서울에서 1시간 거리,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제부도와 궁평리의 어항 중간지점, 만여평의 넓은 부지가 남양만을 바라보며 야트막한 숲 속에 삼태기처럼 둥지를 튼 [옥란재]는 고요와 평화를 드립니다.

풀 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한 그루까지 남양 홍씨 주인 3代가 지켜오며 가꾸어 온 이곳은 여름에는 반딧불과 하늘소가 날아드는 생태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연못에 가득한 백련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봄부터 지저귀는 종달새, 꾀꼬리, 딱다구리 등 새소리가 마냥 정다운 옥란재는 편안한 휴식처입니다.

경기지방의 전통 중산층 가옥인 80년 된 한옥을 깨끗하게 수리한 이 집의 특징은 호텔의 편리함을 내부공간에 담고, 장작불 때는 작은 아궁이방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전통 한옥의 멋과 생활체험을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리가 한가로이 노니는 연못(800평)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트놀이도 하고 숲속의 전용 산책로를 돌며 산림욕을 한 뒤 솔바람 부는 통나무 캐빈(오두막)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그런 기쁨을 주는 공간입니다.

옥란재는 잃어버린 “고향의 옛 집”을 생각나게 하는 정다움이 있습니다. 바다바람과 맑은 햇살사이로 지저귀는 종달새의 울음, 날 저물기 전에 동네어귀를 부리나케 빠져나가는 어리장수의 엿가위 소리, 뒷동산의 솔바람, “이려,이려~” 쟁기끄는 황소를 몰고가는 동네 일꾼들의 분주한 모습들, 명절때마다 두레패가 꾸미는 흥겨운 놀이판.... 이 모든것들이 우리들 추억속에 고스란히 살아있는 그 고향의 옛 집.

옥란재는 잃어버린 고향 옛집의 꿈이 살아있는 상상속의 공간입니다.


   '옥란재'는 이야기가 있는 집입니다.
- 문화일보, 08.12.27 일자> [살며 생각하며] 옥란재 이야기
동아일보, 08.12.8 일자> 문화 아끼는 '사랑재벌' 모였다
동아일보, 08.9.4 일자> [오늘과 내일/오명철]어느 古家의 부부싸움
동아일보, 08.3.10 일자> 장관-도지사-교수-변호사-화가...30여 명, 만화에 상상력을 묻다
- 아시아경제, 10.12.08일자> 성악가∙나무박사∙철학자와 하룻밤 수다떨기
- 문화일보, 11.09.08 일자> 푸른광장-정미경 숲 학교 이야기
- 한계레, 12.0913 일자> 어르신은 뽕짝만 좋아한다고
- 조선일보,14.06.03일자> 古鄕의 옛집, 그리고 나무 위의 집

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Location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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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농협 301-0163-1289-41 옥란문화재단


Reservation

010-2705-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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