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16.06.15일자 KBS NEWS>‘다문화 사회, 배려 정신 회복해야’ 세미나 개최

옥란문화재단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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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배려 정신 회복해야’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문화국제교류 운동본부 등은 오늘 '더불어 함께하는 대한민국'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세미나를 열어 다문화 사회에서 배려 문화를 정착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와 옥란문화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배려가 갖는 의미'라는 주제의 기조 발표를 통해 세계적

으로 심화하고 있는 갈등과 분쟁은 타인과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 정신의 부족에서 온 것이라며

배려를 강조했다.

또, 한국이주동포 정책개발연구원 곽재석 소장은 '한국 다문화 이민 정책의 배려와 차별이'라는

주제 발표 후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최근 일상을 파고드는 무차별적인 혐오 범죄의 원인을 배려 결핍에 있다고 분석하면서

단순한 개인의 분노가 아닌 집단적인 좌절과 분노가 무차별적인 혐오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다문화가정과 재외동포,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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