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 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1차 산업으로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농촌은 지금 젊은 미래인적자원의 확보와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필요로 하고 있고 농촌 발전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재단은 남양홍씨 3대의 이야기가 간직된 이 아름다운 장소를 보존하고,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 농어촌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교육문화 활동 및 다양한 농어촌 문화지원 활동과 제 2의 새마을 운동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운동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농어촌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문화 지원. 도농(都農)간 교류사업 확대, 농촌 문화관광프로그램의 개발 등 연구사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출연자본인 옥란재 가대의 전통정원을 기반으로 우리의 정원문화의 자연을 알리고 다문화.농어촌 어린이 생태자연학습센터로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설립자의 뜻과 취지를 같이 하는 아래의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설립발기인 명단
박의근│피엔에이치 대표,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위원장
손봉호│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
성일종│엔바이오컨스 대표
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장, 서울대 자연과학 대학장
오연석│경기대 교수
우주호│성악가
육정수│헌법재판소 공보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명현│서울대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이영권│동아석재 대표
이종만│솔렌스 대표
전경원│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회장,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정운천│ 초대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정헌관│ 국립산업과학원 연구원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
홍찬식│ 동아일보 논설위원
About
재단법인 옥란문화재단은 설립자 홍사종이 그의 모친 옥란 이재복 여사와 부친 홍극유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영종이길 120-8번지 일대의 전통한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가대(家垈)를 출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촌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란재단의 家垈는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한국 전통의 원림문화를 오늘의 산업 사회에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 살필 수 있게 하는 참으로 희귀한 녹색의 장원’이라 극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